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우즈베크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 (문단 편집) == 역사 == [[1924년]] 10월 27일, 러시아령 투르키스탄과 구 [[부하라 에미르국]], [[히바 칸국|히바 한국]](일명 호라즘 한국)의 영역을 합쳐서 성립되었다. 부하라 에미르국과 히바 한국은 [[러시아 제국]]의 [[속국|부용국]]이었다가, [[볼셰비키 혁명]] 이후인 1920년에 칸이 쫓겨나고 소비에트 정권이 수립되어 있었다.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550px-Uzbek_SSR_in_1927.jpg]] ▲ 1927년의 우즈베크 SSR 영역 산하의 자치공화국이던 [[타지크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타지크]]가 1929년에 분리되어 나갔다. 1930년 타슈켄트로 천도하였고, 1936년, [[러시아 소비에트 연방 사회주의 공화국]]에 속해 있었던 [[카라칼파크 자치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을 얻어 호라즘 지역의 [[월경지]]가 해소되었다. 1960년대 들어 관개농업을 통한 [[목화]]산업을 육성하였으나, 그 결과 [[아랄해]]가 황폐화되었다. 또한 1980년대엔 목화 생산량을 뻥튀기하는 방식으로 일부 공산당 간부들이 엄청난 뒷돈을 챙기는 부정부패 사건이 벌어지기도 했다. 뒤늦게야 발각되어 몇몇 간부들에겐 사형 판결까지 내려졌으나, 소련 해체 직후 전부 석방되어 솜방망이 처벌로 끝나고 말았다.[[https://m.blog.naver.com/minjune98/222393059480|#]] [[1966년]] [[4월 26일]]에는 [[타슈켄트]]에서 규모 5.2의 [[지진]]이 [[https://en.wikipedia.org/wiki/1966_Tashkent_earthquake|발생했다.]] 타슈겐트의 건물 대부분은 [[러시아 혁명]] 이전에 건설된, 낙후된 건물들이었기 때문에 피해가 커져 도시의 80%가 파괴되고 15명 이상의 사망자가 발생 그리고 수 십만명이 집을 잃고 노숙자가 되었다. 결국 소련 정부가 발 벗고 나서서 타슈겐트 지진의 피해를 복구했고 1970년대에 타슈겐트는 제법 현대적인 도시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1989년 당시 11개 주, 1개 자치공화국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이 때 인구는 1,990만을 기록했으며, [[고려인]]은 18만 명으로 우즈베크 SSR에서 일곱 번째로 많은 민족이었다. [[1991년]] 12월 26일 [[소련 해체]]와 함께 독립하였고, 현재의 [[우즈베키스탄]]으로 이어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